[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우리공화당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서거 59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추모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지난 19일 당지도부와 당원 10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인사말을 통해 “국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 건국, 자유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산사회주의의 허구성과 위험성을 간파하고 유엔이 승인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인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부이시자 자유의 상징이다”며 “세계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농지개혁법 제정, 북한 공산세력이 일으킨 6ㆍ25 전쟁의 승리,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그리고 진정한 시장경제 정책 추진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바탕이 됐다”고 평가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사회주의세력의 선동과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은 반시장경제적 악법, 반자유주의적 악법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자유세력, 시장경제세력이 힘을 모아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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