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0개 마을에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 건강체조교실은 배후 마을 전달 서비스로 완료 지구 시설물 이용이 어려운 마을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코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마을 활동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마을 활동가들이 직접 마을 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