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통우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매호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협력단체 회원들은 떡·과일 등과 함께 삼계탕 3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했다.구미애 고산3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위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