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는 지난 16일 소보면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안 업무 추진 사항 및 상반기 분회 운영 결과들을 전달하고, 하반기에 있을 단합대회와 관련해 이사들의 의견을 모았다.남술채 회장은 “노인회 이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무사히 방학을 맞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노인회 운영에 힘써줘 감사하며, 더욱더 존경받는 어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4년 남은 기간도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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