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지난 16일 동성동 지역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성동초등학교 일대를 돌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 5대 수칙과 사고 발생 대처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과 자전거 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동성동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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