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는 집중호우가 내려 60% 이상 침수된 포항 양동리 마을 농막 및 비닐하우스를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찾아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 양동리 마을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피해지역 농민들은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에 빠른 복구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신태순 청년회장은 “청년회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솔선수범으로 먼저 찾아갈 준비가 되어있으며, 힘들고 어려운 곳에는 항상 청년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는 헌혈, 교통 캠페인등을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5일 청년회에서 ‘2024년 바른생활안전시민문화제 및 제4회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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