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5월 한달을 `싱겁게 먹기 운동`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각종 활동을 펼친 결과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보건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등과 연계해 읍면동사무소, 병원, 다중집합장소, 유관기관, 신항만과 청하농공단지 등 57곳에 현수막을 걸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한 매주 수요일은 북구 우현사거리와 장성동 두산위브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싱겁게 먹기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 것은 물론 대학축제와 각종 지역축제 등에 참석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29일에는 이·통장 녹색직무능력개발워크숍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북구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홍보와 캠페인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싱겁게 먹기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장성재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