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 추세전환을 위한 추진사업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을 주제로 상주시 저출생 극복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저출생 극복 TF 단장인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21개 관련 부서의 부서장과 상주시 저출생 극복 TF 소속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차 대응보고회에서 도출된 대응 과제들의 추진사항과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과제에 대응해 편성된 신규사업을 점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상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공형 키즈 놀이터 리뉴얼사업 △상주형 24시 시간제보육 운영 지원사업 △육아유연근무지원 시행 중소기업 우대 사업 등 45개 사업을 중점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정상원 부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주요 시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상주시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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