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교육 기간은 8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강좌 3개(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문화예술 강좌 21개(라인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인문교양 강좌 11개(홈베이킹, 홍차소믈리에 등)로 총 35개 강좌에 496명을 모집한다.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수강료는 2만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angju.go.kr/reserve)을 통해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전화(평생교육팀 054-537-60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성장이 미래 상주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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