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장 홍준표입니다.먼저,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우리 지역의 여러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건강한 여론 조성에 앞장서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대구는 민선 8기 2년간,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미래, 산업, 민생, 공간, 행정, 재정, 글로벌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 100+1’ 틀을 모두 완성했습니다.앞으로 TK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 미래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개편,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틀을 내실있게 채워나가는 일에 더욱 집중하고,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발(發)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대구 혁신에 힘을 모아 주기시 바랍니다.다시 한번 경상매일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파와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좌우가 공존하는‘정론직필(正論直筆)’로 우리 사회의 성숙한 언론문화 형성에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2024. 7. 15.대구광역시장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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