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 입암면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15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40포(20kg/1포)를 직접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인수 입암면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해주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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