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6월부터 컬러강판 전 제품에 이면도장(Back Stensil)을 찍는다. 최근 컬러강판 업계는 컬러강판 제품에 이면도장을 찍어 최종 고객들이 샌드위치패널 제품을 구입해도 자사 컬러강판을 사용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강판과 동부제철, 세아제강이 자사제품에 이면도장을 찍고 있는데 중국산 컬러강판 수입의 대부분인 EPS패널에 사용되고 있는 컬러강판에만 적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포스코강판은 6월부터 EPS패널용은 물론 글라스울패널과 우레탄패널에 사용되는 컬러강판 전 제품에 이면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중국산 컬러강판 수입이 계속 늘고 있다”며 “최종 수요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컬러 업계에서 이면도장 찍기를 일상화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