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구환경청장은 배터리 보관시설 등 현장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 개선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