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성주문화예술회관은 29일 최신영화 런닝맨을 상영한데 이어 31일에는 무용극 ‘처용의꿈’, 6월 8일 발레 ‘지젤’, 6월 21일 국악 ‘굿보러가자’를 공연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공연하는 무용극 ‘처용의 꿈’은 지난해 도립국악단 창단 20주년 기념작으로 관람료는 무료이고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다음달 8일 오후 7시30분에 공연하는 발레 ‘지젤’은 국립발레단이 발레의 진수를 지역민들에게 보여준다. 관람료는 예술회원·청소년 5000원, 일반회원 7000원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다. 다음달 21일오후 7시30분에 공연하는 ‘굿(GOOD)보러가자’는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보며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다가간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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