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11일, 7월 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폭우로 인해 더러워진 도로변에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 이후 73명의 통장이 장량동 일대 곳곳을 누비며 생활 쓰레기 수거, 배수로 청소 등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장마철 통별 담당구역을 철저히 순찰하여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