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9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첫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집행부 간부공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기준으로 조직개편된 부서별 업무추진 사항 등을 직제순으로 보고 받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전종율 의장은 “의장단이 새로 구성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집행부와 소통해 함께 청도 미래를 위한 방향을 잡아나가겠다”며 "군민을 위한 군민의 의회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 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