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농업일반과정)’을 개강했다.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신규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11회 44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또한 기초 영농 이론과 작물 재배 기초 기술(감, 샤인머스캣, 사과), 귀농인이 알아야 할 세무·법률 지식 등 신규농업인에게 작목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전달과 성공적인 농촌 정착 방법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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