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신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저소득 어르신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권영오․정혜자 회장은 “외로움으로 힘든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천화 신암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폭염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