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로 변모해 가고 있다. 종전 삭막하기만 했던 로비가 녹지공간, 갤러리, 북카페 등이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회기 중인 지난 27일부터 김기철 화백의 천연돌가루 그림전이 개최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시의회 청사를 찾고 있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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