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관장 이영분)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꿈’을 주제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 안의 보물 찾기 △미래탐험가: 나만의 직업만들기 등 직업, 진로에 대해 탐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일일직업체험: 아나운서 △일일직업체험: 제빵사 등 재미요소를 더한 직업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책과 연계하여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보다 능동적이며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영분 관장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 속 빛나는 꿈 하나씩 품을 수 있기를 바라며 도서관에서 즐거운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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