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서울시는 28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에 참여키 위해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며, 1차적으로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에 3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공기숙사를 오는 2014년 2월 준공 목표로 건축 중에 있다. 협약내용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공기숙사에 서울시와 경산시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사업을 추진하고 건축비와 운영기간 등은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것으로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논의하는 것으로 돼 있다. 아울러 오는 2014년 신학기부터 경산시 출신 서울진학 대학생들이 공공기숙사에 입주가 가능할 것이며 입실 비용도 약 15만원 이내로 추정되며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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