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누정 휴(休) 공간 만들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자문화생활관을 찾는 방문객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 전시회 개최, 스탬프 투어,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전시회는 누구나 편하게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인 누정갤러리에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또한, 누정 愛 콩,콩 스탬프 투어는 정자문화생활관 내 설치된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정자문화 생활관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전달 20일 사전접수를 하지만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모(40‧안동시) 방문객은 "정자문화생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험하기 좋았다"며 "다음엔 숙박시설인 솔향촌에서 산책 등 1박하고 싶다"고 전했다.권용규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정자문화생활관에 방문할지 고민하고 연구해 체류형 관광지의 대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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