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6일 옥계동 사무실에서 소속 시도의원과 여성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문란 민주당 규탄대회`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재명의 검사탄핵, 삼권분립 무너진다. 이성 잃은 정치폭력 민주당은 각성하라" 등의 구호와 함께 피켓을 들며 `민주당발 국기문란 정상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강명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무리한 검사 탄핵 시도와 일방적인 독주가 삼권분립의 균형을 무너지게 하고 있다"라며 "헌법을 파괴하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은 반드시 국민에게 심판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규탄대회 직후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릴레이 거리홍보 1인시위`도 함께 진행했다. 시도의원들은 한 명씩 피켓을 번갈아들고 거리로 나가, 국회 일방 독주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릴레이 1인시위는 이번 주말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7월 넷째 주 토요일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 주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강 의원은 "민원의 날,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을 위해서라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일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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