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 5일 영양중에서 하계방학 전 전교생 109명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방학기간동안 전자기기를 이용한 도박 중독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 원인, 사례 및 처벌과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하계방학 전 건전한 방학을 위해 청소년 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 문제인식 개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