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4일부터, 14일, 24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가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7월 `4.4.4.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4.4. 안전점검의 날은 4일(취약지구 및 공원시설 점검), 14일(발주 공사현장 점검), 24일(장비 점검)으로 계획돼 운영되고 있다.   7월 점검은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 ‘주의’ 격상 및 장마기간에 따른 풍수해 대비(자동우량경보시설 경보국 대피 방송 등)에 중점을 두어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 및 산사태, 풍수해, 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안전한 가야산국립공원 탐방 환경 조성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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