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신규단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다양한 봉사와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바탕으로 미래 안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 청소년 단원은 “한국119소년단이 돼 아주 뿌듯하다.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소방안전 관련 지식을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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