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1일, ‘24년 하반기 기간제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환경정비 기간제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교육에는 안전용품 배부와 이를 직접 착용·시연하는 등의 참여 교육을 병행하여 근로자들에게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