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새마을회(회장 김동원)은 지난 22일 대명1동 주민자치센터 에서 새마을협의회, 남부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한 ‘3대 폭력추방 안전마을 만들기’발대식을 갖고 매월 1회씩 동단위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는 임병헌남구청장, 김동원 남구새마을 회장, 김수현 남구새마을회장, 서금례 남구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6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윤리강령 낭독과 함께 3대폭력(학교폭력, 술폭력, 성폭력)추방 안전 마을만들기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임병헌 남구청장은 “새마을 운동이 다시 우리 사회에서 다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3대폭력(학교폭력, 술폭력, 성폭력)추방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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