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의회는 지난 1~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에 돌입했다. 먼저, 1일차 지난 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부의장 투표를 진행했으며, 후반기 의장에는 이상승 의원, 부의장으로 배성도 의원이 선출됐다.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이상승 신임의장은 당선소감으로 “칠곡군의회가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대화와 타협이 통용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더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배성도 재임 부의장 역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신임의장과 뜻을 모아 소통에 앞장 서고, 군민들과 함께 성정하는 칠곡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군의회는 2일차인 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투표를 진행하고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