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28일 아진P&P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진P&P는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골판지ㆍ제지ㆍ포장 전문기업으로,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2년부터 매 분기 라면 60박스(100만 원 상당)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연욱 아진P&P 대표는 “유가읍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작은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사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기부 물품은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