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초연관에서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관외 전입자 5명, 전보 및 승진자 4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청과 각급 학교로 임지를 배치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교육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