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한울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상주한울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와 취임식의 간소화로 절감된 경비를 지역사회에 공헌코자 하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뤄졌다.한편 상주한울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5가정을 선정해 3년간 정수기 렌탈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함은 물론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어린이 성장발육 영양제 120통을 기증했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후원했다.이정한 상주한울로타리클럽회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사랑의 나눔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새로운 도약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한울타리를 만들어 나가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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