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실시된 ‘혹서기 대비 재난취약계층 여름이불세트 지원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경북적십자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 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결연세대 등 도내 재난취약계층 12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베개, 베갯잇으로 구성된 여름이불세트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박동인 경북적십자사 재난구호 담당은 "도내 22개 시·군 6천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지원 물품을 전달해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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