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청도군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인 청도행복아카데미의 개강식이 최근 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도행복아카데미는 청도행복헌장을 실현하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평생학습행복도시를 건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이론수업과 지도자로서의 실습을 중점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주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통해 군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한다.청도행복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자기 계발, 행복의 이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 또한, 군민 개개인의 동기부여와 군민행복지수의 향상을 목표로 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군민의식 대전환과 군민 개개인의 동기부여를 통해 군민행복지수를 드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도군이 평생학습행복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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