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 한울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120통(340만원 상당)을 지원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울로타리클럽은 신생클럽으로 이날 창단식을 가졌으며 35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드림스타트 후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5가구에 정수기 5대도 후원했다.한편 이날 후원받은 비타민은 120명 아동에게 전달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정한 상주 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은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신생클럽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창단일에 첫 후원을 드림스타트로 해 준 상주 한울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후원한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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