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기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대원)는 지난 27일, 기계면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2024년 상반기 기계면 평생학습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기계면 평생학습은 3월부터 6월까지 14주간 프랑스자수, 국악, 사물놀이, 건강체조, 웃음운동, 서예 등 총 17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강식에는 김대원 기계면장, 이상범 시의원, 오순표 문화의집 운영위원장, 수료생 및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24 상반기 기계면 평생학습 수강현황 보고 및 수료증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국악·가락장구팀과 웃음운동팀의 신나는 공연으로 발표회가 마무리되었다. 김대원 기계면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균등히 보장하고 그로 인해 지역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