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최근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열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소비자 정보 및 합리적인 선택 능력 부족 등으로 악덕 상술에 피해를 입기 쉬운 노인들의 소비생활 안전과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는 영남대학교 지역경제연구소와 연계해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 ATM기 사용 교육,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군은 다음달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해 앞으로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금융예방교실을 접목해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강사들이 재미있는 율동과 트롯을 개사한 금융 피해 예방 노래로 상식과 정보를 잘 전달해 쉽게 도움이 됐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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