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교육문화회관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80여명을 대상으로‘우리아이를 위한 영양만점 간식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인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신·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에게는 영양불량해소를 돕기 위해 쌀, 달걀, 우유, 감자, 당근 등 대상자 특성에 맞게 구성된 보충식품패키지(6종)를 월 2회 가정으로 배달하는 한편, 월 1회 이상의 맞춤식 영양교육과 6개월 간격으로 영양평가(빈혈, 체격검사, 식품섭취상태조사 등)를 병행하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사업이다. 한편, 영양교육은 보건소 보건교육실, 건강증진센터, 석적보건지소, 북삼교육회관에서 매달 영?유아 및 임신·출산·수유부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수시 대기접수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보건소 영양상담실(☎979-6474, 6580)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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