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영남권 거점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탈북자 자녀들의 기초학력 신장 및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지역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삼아 공교육 현장에서의 소외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영남대는 올해의 멘토링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2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3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교육에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및 7개 대학의 관계자와 참여대학에서 선발된 멘토 600여 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영남대는 교과부 및 한국장학재단, 전국지자체 등으로부터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의 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롤 모델로 한 멘토링 온라인사업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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