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내 취약계층 46가구에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용품 꾸러미를(105만원 상당) 지원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이번 ‘시원한 드림’ 사업은 협의체 민간위원과 일촌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해 온 지역내 중증장애인과 은둔형 취약계층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선풍기와 두유 등 여름용품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한편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은둔형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이종진 신흥동장은 “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행복을 한 줌씩 저축해 나아가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이 자랑스럽고, 폭염에 힘들 우리 동민들을 위해 더욱 마음을 다해 정진하고 신명나고 흥겨운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