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70여명이 지난 23일 노무현 前대통령 4주기 추도식 참석을 묘역이 있는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날 추도식에는 오중기 도당위원장(포항시 북구)을 비롯해 이상덕 경주시 지역위원장, 박재웅 안동시 지역위원장, 안장환 구미시갑 지역위원장, 장기태 구미시을 지역위원장, 이남희 영천시 지역위원장, 김현권 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장 등 각 지역 핵심당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노무현대통령은 누구보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이다. 지역주의 타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경북 민주당원은 그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년 지방선거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