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공사 조기 완공을”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3일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를 실과소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확인점검했다 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은 수해 복구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한 현장 중심 행정에 이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 건설을 위해 태풍 산바 피해 복구 지역인 회천 내곡제와 내곡천 등 수해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우수기전에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자연재해로부터 항구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곽용환 군수는 군정목표와 희망의 고령경제 달성과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가야문화누리 조성 사업장 등 군정 주요 사업장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사업 목적에 맞는추진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한편, 곽용환 군수는 "수해 복구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기 위해서는 이번 현장 방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 요구 및 건의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투자유치 확대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희망찬 고령 경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성낙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