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지난 24일 오전 감포축구장(경주시 감포읍)에서 어업인과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선원들에게 소통과 화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된 해파랑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했다. 경주시 수협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경주시 관내 17개 어촌계, 어업인 약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업인 9팀, 번외 팀 3팀과 더불어 외국인선원은 해양경찰과 팀을 이뤄 운동회, 공연관람 등을 함께하는 화합을 다졌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는 지난 13일부터 어업종사자와 외국인 선원 간 언어 소통의 장벽을 해소하고 어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외국인 선원대상 ‘한국어 교실’ 및 ‘외국인선원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