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캠페인’

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영한)는 지난 24일 청도시장 일원에서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도군 관내 농·축협 직원과 금융감독원 직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직원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청도농협는 최근 전자금융사기(파밍, 피싱)로 인한 조합원 및 고객들의 피해 확산을 막고자 시행하게 됐으며 특히 청도군은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많아 바쁜 농번기시에는 특히 더욱더 금융사기가 많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시민들의 금융피해 예방 차원에서 농협직원, 금융감독원, 경북지방경찰청 등이 합동 지원하는 행사로 피싱사이트 및 대출사기 예방수칙 등이 수록된 홍보전단을 배부해 금융사기에 대해 전개했다 NH농협 청도군지부는 전자금융 사기 피해예방차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김영한 지부장(NH농협 청도군지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자금융사기로 인한 농업인과 농협고객 등 피해가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금융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