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 오명자 회장(64)은 지난 22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으로 구미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3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에서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했다.
오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종 봉사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추진하는 등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새마을부녀지도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편, 낙동면 용포리새마을부녀회 김수자 회장(62)은 모범부녀회장상을, 중동면새마을부녀회 김동순 회장 남편 양성택(55)씨는 외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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