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의 4월까지 수출이 116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는 전체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26%증가했고, 17%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1% 증가한 것으로 기인된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39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5%증가했고 전체 수입의 47%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 수준이고, 17%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5%감소, 비금속류는 11% 감소했다.
따라서 무역수지는 77억불로 전년대비 23%증가를 보였다. .
4월의 수출 동향으로는 전자제품(19억불, 30%) · 기계류(1억불, 23%) · 광학제품(5억불, 4%) 증가, 한 반면 플라스틱(1억불, △17%) · 섬유(9천만불, △6%) 감소됐다.
수입은 전자부품(4억불, 5%) · 기계류(2억불, 62%) · 비금속류(3천만불, 14%) 증가했고 광학기기(2억불, △6%) · 화학제품(5천만불, △21%) 감소했다.
또 지역별 수출은 중국(31%), 미국(13%), 유럽(12%), 중남미(11%), 동남아(10%), 일본(6%), 중동(6%)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일본(31%),동남아(30%),중국(24%),유럽(5%),미국(4%),중남미(3%)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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