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 치안감)이 지난 22일 2013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대회에서 단체 금상 (시상금 700만원)과, 개인 총리표창 (교통안전계 경위 장희원)을 수상했다. 2013 교통사고줄이기 범국민대회 시상은 최근 3년간 평균 대비 2012년 교통사고 발생·사망자 감소 실적 우수 지방경찰청 및 소속 경찰관을 선발해 시상하고, 교통질서확립 유공 민간단체는 지방청별 우수단체 1개씩 선발, 16개 단체 표창, 모범·녹색·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교통안전봉사 유공자 및 도로교통 홍보작품 우수작을 표창하는 것이다. 경북청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은 2009년 1만 6,953건, 2010년은 1만 6,660건, 2011년은 1만 5,475건 발생했으며 2012년은 1만 5,727건이 발생, 최근 3년 평균대비 2012년 사고 발생율은 3.9% 감소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은 2009년 630명, 2010년 706명, 2011년 608명이 발생했고 2012년은 590명이 발생 최근 3년 평균대비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율은 9% 감소됐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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