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악성우륵의 숨결이 살아 있는 대가야 도읍지 정정골 우륵박물관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가야금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야금인구 저변확대 및 국악고장인 고령의 역활을 위하여, 가야금 가족체험프로그램은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기간은 3주 동안 6회(매주 토ㆍ일요일)에 걸쳐 이루어지고 가야금제작 체험과 연주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체험비용은 1가족당 30만원이며 .체험이 끝남과 동시에 가야금을 소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년 신청수가 불어나고 있으며, 올해에도 체험신청이 너무 많아 이미 목표를 초과상태이다.
가야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1기수 12가족 참여에 5기수 운영으로 60가족 선착순 참여로운영하고있으며,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46가족 838명이 이수했으며, 참여자는 대구 경북을 비롯하여 도심지 등 전국에서 신청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가야금의 저변확대와 고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령=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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