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안전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배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재난안전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전 여건을 확보하여 따뜻한 친 서민 안전복지실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재난취약가구 33가구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선정하여, 5월10일부터 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배선 공사를 추진하여 6월30일경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보일러 교체 및 정비)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바른 보일러 사용요령 및 화재예방, 전기안전 사용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여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령=성낙성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