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화령초등학교(교장 이남희)는 지난 24일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원정대 화통블루스 10명의 방문을 맞이했다.
문화예술원정대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슬로건인 `문화예술교육, 말을 걸다`에 맞춰, 경북의 초등학교 10개교에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 체험워크숍, 전시,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화를 풀고, 화끈하게, 화목한 소통~ 화통’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연극,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스스로 꺼내서 이야기하고 표출하는 소통의 시간과 기회를 가졌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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